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기혁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13 시즌 === 문규현을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로서 경기에 출전하였다. 국대급 수비의 위엄을 보여주는데다 의외로 득점권에서 괜찮게 타점을 올려주고 있었으나 ~~타율은 뭐~~ 부상으로 2군행. 그 동안 롯데는 [[문규현]]의 난에 힘입어 7위까지 수직하락하였고 많은 팬들이 박기혁을 기다렸다. 그런데 [[신본기]]가 유격수 자리를 먹더니 그대로 주전으로 눌러앉았다. [[김시진]] 감독은 문규현을 대타나 대수비로도 안 쓰면서 그냥 엔트리 낭비만 하고 있는 바람에 2군에서 4할을 치지만 올라오질 못하고 있다... ~~[[이병규(1974)|이 분]]이 생각나는 건 나 뿐인가??~~ 롯데가 이기든 지든 박기혁 떡밥은 팬들을 광분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떡밥거리. 그나마 설명을 해본다면 김시진 감독은 백업 유격수가 누가 있든 주전으로 신본기를 쓸 것으로 보이는데, 만약 신본기의 백업으로 박기혁이 있다면 그건 뭔가 이상하다. 따라서 박기혁 쓰기는 좀 그런데 그러면 문규현밖에 없다, 라는게 팬들이 추측한 가장 납득이 가는 설명이다. 사실 롯데팬들이 이토록 박기혁을 올리고 싶어하는 것은 '''문규현을 2군에 떨구고 싶기 때문이다.''' 그리고 6월 13일자로 문규현강점기가 끝나며 1군에 올라왔다. --만세 만세 만세-- [[신본기]]가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백업으로 출장중이지만 경기 후반 신본기 타석에 대타를 내도 안심이고, 전 경기 출장으로 체력이 떨어진 황재균을 스타팅 제외하고 [[이브이|내야 전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소화 가능한]] 신본기를 3루에, 박기혁을 유격에 쓰는 등 내야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. --뭐가 됐든 [[문규현|그 놈]]보단 낫다-- 그러나 6월 21일 SK전에서 9회 말 [[이명우]]가 등판했을 때 유격수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저지름으로써 [[김성배]]의 시즌 2패에 엄청난 공헌을 하여 문규현과 동급이라며 까였다. 덕분에 자이언츠의 주전 유격수는 신본기로 확정되었다. 다음날 엔트리 말소되었다. 문책성 말소는 아니고 담이 왔다고 한다. 그리고 그 후 잊혀졌다(...). FA는 어떻게 하려고... 시즌 후 결국 FA 신청을 하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